사천, 코로나19 첫 확진자 1명 발생
사천, 코로나19 첫 확진자 1명 발생
  • 김종윤 기자
  • 승인 2020.04.0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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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106번째...마산의료원 이송

경남 사천시가 지난해 12월말 중국에서 첫 코로나19 발병 사례가 나온 지 석 달여 만에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는 지난 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사천시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ㄱ씨 대해 검체를 실시한 결과,  2일 오후 8시께 양성으로 판정을 받아 첫 코로나19 확진자이고, 경남에서는 10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ㄱ씨는  1일 오후 2시 39분 항공기 KLO855 편으로 인천공항 2터미널에 도착한 뒤, 7시 시에서 제공한 해외입국자 수송 전용버스를 타고 서진주 IC 공영주차장을 거쳐 곧바로 사천시 보건소 임시격리시설에 입소해 다음 날인 2일 오전 6시께 ㄱ씨는 자신의 방에서 검체 채취 등 진단검사를 진행했고, 이날 오후 8시께 확정판정을 받은 뒤 보건소 구급차로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시 관계자는 "즉각 확진자, 간접접촉자 조사와 함께 이들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를 시행했다"며 "해외입국자 임시격리시설 전체를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사천/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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