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면역력을 높여줄 건강 밥상에 대한 관심이 더욱 늘고 있는 가운데, 홈플러스가 봄맞이 건강 먹거리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홈플러스는 오는 8일까지 균형 잡힌 식단 관리를 돕는 다양한 건강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먼저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할 수 있는 ‘샤브샤브’ 재료를 한데 모았다. 마이홈플러스 회원이라면 냉동 차돌박이 샤브샤브(500g, 미국산, 초이스등급) 1만7990원, 생물 주꾸미(100g, 국내산) 2990원, 전골용 채소(팩, 국내산) 4990원, 전골용 모둠버섯(300g, 팩, 국내산) 2990원, 친환경 팽이버섯(4입, 봉, 국내산)은 2490원 등에 구매 가능하다.
또 홈플러스는 농협안심한우 냉동슬라이스 2종(앞다리 샤브샤브/목심구이용, 300g, 팩)과 양념 소고기 6종도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각각 30%, 20% 할인한다. 아울러 통영멸치 국물용과 볶음용(180g, 팩)도 각각 30% 할인해준다.
홈플러스는 육류 소비 촉진을 위해 농협안심한우 1등급 이상 국거리와 불고기(100g)를 각 3990원에, 국내산 삼겹살과 목심(100g)을 3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각 139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각종 과일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구체적으론 블랙라벨 고당도 오렌지(10입~19입, 봉, 미국산) 9990원, 프리미엄 블랑 청포도(900g, 팩, 칠레산) 8990원, 당도선별 수박(4~5kg/5~6kg, 통, 국내산) 8990원, 국내산 사과(2kg, 봉) 7990원, 대추 방울토마토(1.2kg, 박스) 6990원 등이다.
홈플러스는 삼시세끼 집 밥 트렌드로 인해 어느 때보다 쌀 소진이 빠른 점을 반영, 농협 프리미엄 강화섬쌀(10kg, 포)을 1포에 2만5900원, 2포 구매 시 4만9900원에 판다. 행사카드 결제 시 찹쌀(3.7kg)는 1만원 할인된 9990원, 찰현미(4kg)/현미(4.5kg)는 각 9000원 할인된 1만990원에 내놓는다.
이 밖에도 건강한 한끼 대용으로 좋은 홈플러스 시그니처 가마솥 누룽지(800g)를 4990원에, 시중 대비 2배 많은 원물을 쓴 홈플러스 시그니처 맥문동 오미자청(1kg)/배도라지청(1kg)/생강레몬청(1kg)을 각 9990원에 선보인다.
이창수 마케팅총괄이사는 “고객들의 코로나19 예방과 환절기 건강 관리를 돕고자 균형 잡힌 식사를 완성해줄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