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매운 불맛 '교촌신화' 신메뉴 출시
교촌치킨, 매운 불맛 '교촌신화' 신메뉴 출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4.0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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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니즈 대응 '교촌신화 오리지널·순살' 2종
매운 맛 조화 사이드메뉴 '교촌에그나미샐러드'도 선봬
교촌치킨은 신메뉴 '교촌신화' 2종과 사이드메뉴 '교촌에그나미샐러드'를 2일 출시했다. 모델들이 관련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은 신메뉴 '교촌신화' 2종과 사이드메뉴 '교촌에그나미샐러드'를 2일 출시했다. 모델들이 관련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교촌에프앤비)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교촌치킨’은 매운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교촌신화(辛火)’ 2종과 함께 사이드메뉴 신제품 ‘교촌에그마니샐러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메뉴 교촌신화는 불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Needs)에 맞춰 기획한 제품으로, 24가지 재료를 섞어 완성한 스모키한 불맛을 강조했다. 종류는 은은하게 매콤한 불맛의 한 마리 치킨인 ‘교촌신화오리지날’과 순살치킨 ‘교촌신화순살’ 등 2종이다. 

또, 사이드 메뉴로 개발된 교촌에그마니샐러드는 계란과 감자의 풍부한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교촌치킨은 교촌신화와 매운 불맛을 잡아주는 교촌에그마니샐러드를 같이 즐긴다면 두 메뉴의 풍미를 배가시켜준다고 부연했다.

신메뉴 교촌신화 2종과 교촌에그마니샐러드는 이 날부터 전국 가맹점에서 주문할 수 있다. 

아울러 교촌치킨은 ‘교촌신화’ 2종 출시를 기념해, 4월2일부터 21일까지 20일 간 교촌 주문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교촌에그마니샐러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의 새로운 불맛인 교촌신화와 함께 즐기면 좋은 교촌에그마니샐러드까지 신메뉴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