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한 달간 얼리 체크인 가능 시즌2 패키지 운영
20만원대 합리적 가격 강점에 미식 경험도 제공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3월에 선보였던 ‘치얼 유 업 패키지(Cheer You Up Package)’ 시즌1에 대한 호응에 힘입어, 4월 한 달 동안 ‘치얼 유 업 패키지’ 시즌2를 선보인다.
1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 따르면 치얼 유업 패키지(이하 패키지) 시즌 2는 20만2000원(세금·봉사료 별도)에 객실 1박과 조식, 호텔 런치 또는 디너 코스까지 모두 포함된 ‘치얼 유 업 패키지’ 시즌 1의 특전에 ‘오전 8시 체크인(일~목요일 이용객)’이라는 혜택까지 추가해 하루 동안 온전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에 따라 패키지 시즌2는 아침 8시 체크인 이후부터 호텔 최상층인 30층에서 서울의 아침을 내려다보며 조식을 즐기고, 여기에 점심 또는 저녁 중 선택해 호텔 파인다이닝에서 즐기는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얼리 체크인의 경우 일요일부터 목요일에는 오전 8시부터, 금~토 주말에는 오후 1시부터 가능하다.
아울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3인 이상이 투숙할 여유롭고 프라이빗한 객실 수요를 겨냥한 ‘프렌즈 나잇 아웃(Friends Night Out)’ 패키지도 운영 중이다.
일반 객실 2개를 합한 크기에 파노라믹뷰를 갖춘 거실과 아늑한 침실이 따로 분리된 ‘클럽 코너 스위트’ 1박과 함께 와인 2병·찹 스테이크·모듬치즈 등이 포함된 인룸파티 메뉴 6종을 모두 제공한다.
주중(일~목)에는 30만원에, 주말(금~토)에는 33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들 패키지 운영기간은 4월1일부터 30일까지다. 패키지 이용객은 호텔 수영장과 피트니스 클럽(사우나 제외),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전문업체를 통해 객실과 레스토랑을 포함한 호텔 전 구역에 특별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