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경의선 문산역~임진강역 전철 개통
철도공단, 경의선 문산역~임진강역 전철 개통
  • 전명석 기자
  • 승인 2020.03.2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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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민통선 관광객 편의 개선 기대
대전시 동구 철도공단 사옥 전경. (사진=철도공단)
대전시 동구 철도공단 사옥 전경. (사진=철도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경의선 문산역~임진강역 6km 구간 전철화 공사를 완료하고 28일 개통한다고 27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전철화 사업에 사업비 약 390억원을 투입해 기존 선로를 개량하고 임진강 역사를 증축했다.

이전까지 임진각 및 민통선 평화관광 이용객들은 전철 이용 시 경의선 종착역인 문산역에 내려 임진강역까지 기차를 갈아타거나 버스 등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번 전철구간 개통으로 임진강역까지 전철로 한번에 이동할 수 있게 돼(서울역→임진강역 56분) 이용객들의 교통 편의 개선이 예상된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문산역~임진강역 전철 개통으로 문산 북부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수도권 주민들과 많은 관광객들께서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철도공단은 임진강역~도라산역 3.7km 구간에 대한 전철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구간은 올해 상반기에 발주해 내년 개통 예정이다. 

jms@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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