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앱티브, 자율주행 합작법인 설립 마무리
현대차그룹-앱티브, 자율주행 합작법인 설립 마무리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0.03.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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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고도화 된 자율주행 플랫폼 상용화 계획
본사 美 보스턴 위치…사명은 추후 발표 예정
지난해 9월 미국 뉴욕 골드만삭스 본사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사진 왼쪽)과 케빈 클락 앱티브 CEO(오른쪽) 등 양사 주요 경영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합작법인(JV) 설립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하며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그룹)
지난해 9월 미국 뉴욕 골드만삭스 본사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사진 왼쪽)과 케빈 클락 앱티브 CEO(오른쪽) 등 양사 주요 경영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합작법인(JV) 설립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하며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과 미국 차량 전장·자율주행 전문 기업 앱티브는 양사가 동일하게 50% 지분에 참여하는 자율주행 전문 합작법인(Joint Venture)의 설립 절차를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9월 앱티브와 총 40억달러(약 4조7800억원) 가치의 합작법인 지분을 50%씩 나눠 갖는 방식으로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은 자사의 설계·개발·제조 역량과 앱티브의 자율주행 솔루션을 융합해 로보택시, 차량 공유 서비스기업과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 공급할 수 있는 고도화된 자율주행 플랫폼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합작법인의 본사는 미국 보스턴에 위치하며 미국과 아시아 전역에 기술센터를 두고 있다. 합작법인의 사명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합작법인은 더욱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연결성과 경제성을 갖춘 모빌리티를 제공하겠다는 현대차그룹과 앱티브의 공동 비전을 더욱 발전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고 말했다.

se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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