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근 미래통합당 구리 후보, 후보자 등록 및 선대위 구성
나태근 미래통합당 구리 후보, 후보자 등록 및 선대위 구성
  • 정원영 기자
  • 승인 2020.03.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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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태근 후보실)
(사진=나태근 후보실)

나태근 미래통합당 경기 구리시 국회의원 후보가 구리시 선관위에 21대 국회의원선거를 위한 후보자등록을 완료하고, 선대위 구성을 거의 마무리하는 등 4·15 총선체제로 전환했다고 27일 밝혔다.
 
선거를 총괄지휘 하게 될 선대위원장은 백경현 전 구리시장을 비롯해 김구영·송재욱 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백현종 전 바른미래당 지역위원장 등 4명이 공동으로 맡았다.
 
고문·자문위원은 6여명 규모로 고문단에는 박창식 전 국회의원, 지홍우, 양태흥, 김용호 전 구리시의회의장 등이, 자문위원에는 신영출 전 조합장, 김민수함지회장 등이, 수석 상임고문에는 전용원 전 3선 의원이 맡았다.
 
특히 이번 선대위에 중도·진보를 대표하는 백현종 전 국민의당 지역위원장이 미래통합당에 입당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게 됐다. 
 
나태근 후보는 “총선을 위한 진영이 갖춰졌다. 이제 승리만이 남았다.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문재인정부의 실정을 엄혹하게 평가하고 지역 통합을 이뤄가겠다”며 총선승리를 위해 뜻을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아일보] 남양주/정원영 기자


wonyoung5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