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자사주 2만주 매입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자사주 2만주 매입
  • 천동환 기자
  • 승인 2020.03.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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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경영 통한 주주 가치 제고 차원"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사진=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사진=삼성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은 최성안 사장이 지난 10일 자사주 2만주를 매입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최 사장은 장내 매수를 통해 취득단가 1만2975원 및 총매입 금액 2억5950만원으로 회사 주식을 매입했다.

이번 매입으로 최 사장이 보유한 삼성엔지니어링 주식은 기존 7만4255주(0.04%)에서 9만4255주(0.05%)로 증가했다.

최 사장이 올해 들어 매입한 삼성엔지니어링 주식은 총 5만주로, 지난달 24일에도 3만주를 4억4250만원(취득단가 1만4750원)에 사들인 바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최 사장의 회사 주식 매입 취지를 "책임경영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