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의 오픈월드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이 시즌 서버 오픈을 앞두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즌 서버는 일정 기간 오픈되며 성장 특화에 초점을 둔 신규 서버로, 시즌제 전용 캐릭터를 생성해 모험을 즐길 수 있고 신규 이용자와 기존 이용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시즌 서버에는 ‘시즌 전용 캐릭터’만 입장할 수 있다. ‘시즌 전용 캐릭터’는 일반 서버와 시즌 서버 모두 입장 가능하다. 시즌 서버에서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시즌 종료 후 일반 서버로 이동할 때 특정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시즌 서버 오픈 맞이 접속 보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에게 매일 접속만 해도 빛나는 샤카투의 인장, 카마실브의 축복, 발크스의 조언 등 35일간 혜택을 지급한다.

신규 이용자는 접속만 하면 20일간 △모험가 정착 지원 상자 △밸류 패키지 △가방 슬롯 확장권 △57레벨 여정 지원 상자 등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검은사막 시즌 서버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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