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맞는 학과를 찾아주는 ‘대학교 학과 테스트’가 등장해 6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다.

해당 테스트는 질문에 대한 답을 입력하면 성격과 맞는 전공을 찾아주는 것으로, 블랭크코퍼레이션이 자체 개발한 소셜네트워킹서비스 플랫폼 블라(blah)에서 제공한다.

질문은 △공부할 때 손으로 쓰면서 하는 걸 좋아한다 △시험 공부를 할 때 벼락치기한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질문에 대한 답을 모두 입력하면 적합한 학과와 함께 결과의 이유가 제공된다.

[신아일보] 권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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