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종합금융(대표이사 조운행)이 6개월 만기 최고 연 금리 8%를 제공하는 'The드림 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정기적금은 스마트뱅킹 전용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2.5%를 제공한다.

월 납입금액은 10만~50만원이며 1인 1계좌 가입만 가능하다.

우대금리는 △신규고객 연 1.0% △가입고객 1만명 돌파시 연 1.5% △체크카드 가입 및 이용실적 달성 시 연 1.0% △금융투자상품 매입실적 연 2.0% 등으로 최고 연 5.5%가 추가 적용된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 "The드림 정기적금은 비대면 금융 거래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이라며 "저금리 시대에 여행자금 및 비상금 등 단기 목돈 마련을 계획 중인 사회초년생 등을 위해 출시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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