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 기업불편 해소 위해 현장방문
박윤국 포천시장, 기업불편 해소 위해 현장방문
  • 이상남 기자
  • 승인 2020.03.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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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송리 교량서 차량 통행불편 해소방안 논의
박윤국 경기도 포천시장은 기업불편 해소사업을 위해 영중면 영송리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포천시)
박윤국 경기도 포천시장은 기업불편 해소사업을 위해 영중면 영송리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포천시)

경기도 포천시는 지난달 27일 기업불편(SOS) 해소사업을 위해 영중면 영송리 현장을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은 박윤국 시장, 문화경제국장, 기업지원과장, 영중면장, 기업인 등이 함께 기업애로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타당성 및 필요성을 확인한 자리로, 영중면 영송리 교량에서의 차량 통행불편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올해 기업불편(SOS) 해소사업 수요조사 시 영송리 교량의 도로폭과 고도차로 생기는 대형 차량 운행 어려움에 대해 에로사항을 전달한바 있다.

또한 기업불편(SOS) 해소사업은 기업진입로 확포장, 상하수도, 소교량, 우수관 정비 등 5개 기업밀집지역 기반시설 등 기업 불편사항 신속 해결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기업 경쟁력 및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의 이익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100% 시비 자체사업이다.

시는 올해 5억의 예산을 확보해 추진중이며, 2020년 현재 수혜효과는 162개 기업 1839 종사자에 이른다.

박 시장은 “직접 기업애로 현장을 방문해 기업인의 요구를 듣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업과 시가 함께 상생하고자 하는 포천시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포천/이상남 기자

lsn754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