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쉐이크쉑 '벚꽃음료' 출시…2개월 한정 판매
SPC 쉐이크쉑 '벚꽃음료' 출시…2개월 한정 판매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2.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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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 '벛꽃 쉐이크·벚꽃 레몬에이드' 2종
3월1일부터 출시…매장·해피앱 이벤트도 전개
쉐이크쉑의 벚꽃음료 2종. (제공=SPC 쉐이크쉑)
쉐이크쉑의 벚꽃음료 2종. (제공=SPC 쉐이크쉑)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은 봄을 맞아 ‘벚꽃음료’를 3월1일부터 두 달간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쉐이크쉑 신제품은 ‘벚꽃 쉐이크’와 ‘벚꽃 레몬에이드’ 등 2종으로, 달콤한 체리퓨레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벚꽃 쉐이크(6500원)는 휘핑크림 위에 올라간 핑크색 초콜릿으로 벚꽃 잎을 표현했으며, 벚꽃 레몬에이드(3900원)는 은은한 핑크색 컬러의 음료로 시각적 이미지를 강조했다.

벚꽃음료 2종은 4월 말까지 두 달간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쉐이크쉑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장에서 벚꽃음료를 주문하는 소비자에게 ‘벚꽃 리유저블컵(재사용 가능 컵)’을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매장당 선착순 100명에게만 적용된다.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 이벤트도 진행한다. 3월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해피앱 댓글 이벤트’를 통해 매일 8명에게 벚꽃음료가 포함된 ‘쉑 블라썸 해피콘’을 제공한다.

23일부터는 ‘벚꽃 개화일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해 정답을 맞춘 소비자들 중에 5명을 추첨해 ‘피크닉 쿨러백’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쉐이크쉑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4월11일까지 벚꽃음료를 즐기는 모습을 필수 해시태그(#쉑블라썸, #shackblossom)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벚꽃 모바일 금액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봄 시즌을 맞아 벚꽃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음료 2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쉐이크쉑이 추구하는 파인 캐주얼 콘셉트에 맞는 시즈널(Seasonal)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