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 전문인력 직업상담사 1명 모집
3월 2일~6월 18일 G밸리 일자리센터 근무
3월 2일~6월 18일 G밸리 일자리센터 근무
서울 금천구가 취업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일자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공동체 전문인력 직업상담사’를 14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명으로, 신청자격은 사업시작일 기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이다.
지역공동체 전문인력은 일반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는 다르게 상․하반기 연속 참여가 가능하며, 소득, 재산 등 요건 제한이 없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금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구청 일자리창출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26일 서류심사 결과를 개별 통보하고, 27일 심층면접을 거쳐 2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 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사람은 오는 3월 2일부터 6월 18일까지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G밸리 기업지원센터에서 구인기업 발굴, 구직자 및 구인기업 간 일자리 알선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일 5시간 근무하며, 임금은 간식비 5,000원을 포함해 일 4만8,000원을 지급받는다.
관공서 유급휴일 및 주․연차 수당이 적용되며, 4대보험에 의무가입된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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