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도 최초 설계공모 심사과정 ‘오픈’
경기도시공사, 도 최초 설계공모 심사과정 ‘오픈’
  • 임순만 기자
  • 승인 2020.02.1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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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표도서관 설계공모’ 전과정 유튜브 통해 실시간 공개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설계공모 심사내용을 실시간으로 공개해 투명성과 객관성 확보를 통해 공정한 경기 만들기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도와 도시공사는 ‘경기도 대표도서관’ 설계공모 심사의 전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모든 심사과정을 공사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이 가능하게 된다. 경기도 최초이다. 아울러 건축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아름답고 창의력 있는 건축 디자인 선정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융합타운 내에 조성되는 경기도 대표도서관은 연면적은 3만300㎡로, 2023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총 101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중 설계비는 42억원 규모이다.

설계의 기본 틀은 각 도서관(정책, 허브, 미래, 역사)이 다양한 도내 도서관과 정책연구를 지원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게 된다.

지난 10일 작품접수 결과 6개의 작품이 제출됐고, 18일1차 심사를 통해 5개를 선정한다. 2차 심사는 25일 연다. 참여건축가가 직접 작품을 설명하고 질의응답과 종합토론을 통해 당선작과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헌욱 사장은 “경기도의 핵심정책인 ‘공정한 경기’에 발맞춰 모든 도민이 심사의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시청이 가능하도록 처음으로 도입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설계공모 문화를 정착시키고 우수한 공공건축 디자인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경기도/임순만 기자

sml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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