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자체 생산 우량 씨감자 농가 보급
울진군, 자체 생산 우량 씨감자 농가 보급
  • 강현덕 기자
  • 승인 2020.02.0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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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일 지역 농협 통해 재배 농업인 경쟁력 제고

경북 울진군은 군 자체 생산한 우량 감자종서(씨감자) 8톤을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지역 농협을 통해 농가 200여호에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감자종서는 최근 정부 보급종이 없어지면서 안정적인 종서 공급이 어려워지게 돼, 군은 지난 2014년부터 감자 재배 농업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자체 우량 종서를 생산 보급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농업기술센터 조직배양실에서 무병종서 씨감자를 계대 배양하고 망실 하우스에서 원원종, 원종을 생산해 지역의 고랭지 채종 농가에서 씨감자를 생산 공급하는 체계이다.

울진산 씨감자는 대관령산 씨감자에 비해 바이러스 등 병해충에 상대적으로 안전해 수량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울진산 우량 종서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장소에서 25일 정도 산광 싹틔우기를 한 후 적기에 파종해 달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울진/강현덕 기자

hdga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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