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 입은 중국 지원
삼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 입은 중국 지원
  • 나원재 기자
  • 승인 2020.01.3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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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삼성 통해 중국적십자회에 전달, 피해 확산 방지
 

삼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피해를 입은 중국에 세균차단 마스크 100만개와 방호복 1만벌을 포함해 3000만위안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에 따르면, 지원 성금과 의료 물품은 중국삼성을 통해 중국적십자회에 전달될 예정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 확산 방지와 극복에 쓰인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는 현재 총 7818명이며, 중국에서는 사망자 170명을 포함해 7736명, 이 외 지역에서는 18개국, 82명이라고 밝혔다.

nwj@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