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무인 스터디카페 '포레' 본점 개관 이벤트
24시 무인 스터디카페 '포레' 본점 개관 이벤트
  • 천동환 기자
  • 승인 2020.01.31 08: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NS 후기 추첨 통해 '8760시간 이용권' 등 지급

스테이테크 스타트업 포레가 24시간 무인 스터디카페 포레 대치본점 개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숲 콘셉트 자연주의 학습, 몰입 공간을 내세우는 스터디카페 포레는 다음 달 7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본점을 연다.

포레는 본점 개관을 기념해 다음 달 8~9일 본점 방문 고객 300명에게 1만원 상당 고급 미스트를 증정한다.

또, 같은 달 29일까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스터디카페 포레 내부 사진과 후기를 올린 이용자를 추첨해 포레 이용권을 지급한다. 1등 1명에게는 3년간 매일 8시간 이용할 수 있는 '8760시간 시간권'을 지급하고, 2등 2명에게는 각각 100만원 상당 '1000시간 시간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포레는 다음 달 9일까지 반값 사전 예약 행사도 진행한다. '시간권 30시간'과 '시간권 50시간'을 반값에 판매하고, '시간권 100시간' 구매자에게는 50% 할인에 개인 사물함 30일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포레는 유정기획과 손잡고 스터디카페 포레의 인테리어를 공동 기획했다.

지난 1997년 출발한 유정기획은 20여년 경력의 상업공간 인테리어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6월에는 기업부설연구소 '유정기획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하기도 했다.

스터디카페 포레 대치본점 개관 기념 이벤트 포스터. (자료=포레)
스터디카페 포레 대치본점 개관 기념 이벤트 포스터. (자료=포레)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