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희망 두드림 톡톡, 복지이동상담소 운영
진해 희망 두드림 톡톡, 복지이동상담소 운영
  • 박민언 기자
  • 승인 2020.01.2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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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해구)
(사진=진해구)

경남 창원시 진해구 희망 두드림 톡톡(talk-talk) 복지 이동상담소는 충무동 소재 중앙 성당 무료급식소를 찾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복지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희망 두드림 톡톡 복지 이동상담소’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직접 찾아가 대상자를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는 구 시책이다.

매월 넷째주 수요일 관내 병원 및 무료급식소를 찾아가 상담하는 운영 방식으로 복지이동상담소를 통해 발굴된 대상자는 맞춤형복지서비스로 연계한다.

김은자 사회복지과장은 “추운 겨울 복지소외계층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며 복지이동상담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방문과 복지제도 홍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