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설 연휴 첫날 곳곳에 눈·비..."교통안전 유의하세요"
[오늘날씨] 설 연휴 첫날 곳곳에 눈·비..."교통안전 유의하세요"
  • 권나연 기자
  • 승인 2020.01.2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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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5∼7도·낮 최고기온 6∼14도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설 연휴 첫날이자 금요일인 24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지역에 따라 비 또는 눈이 내려 도로 결빙이 우려되니 귀성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 특히, 아침까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가시거리가 짧으니 운전 시 주의해야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7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로 예보됐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부 산지,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아침부터 비나 눈이 내리겠다. 특히, 경북 북부 동해안은 토요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이며,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에 3∼8㎝,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에 1㎝ 내외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외 미세먼지 유입과 기류 수렴으로 인한 국내 발생 미세먼지 축적의 영향으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수도권, 충청권, 전북, 광주는 '나쁨', 그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 높이로 예보됐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1.0∼3.0m, 남해 0.5∼3.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상은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kny0621@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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