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에 묶인 예쁜 리본에는 “사랑스런 아기의 출생을 축하드리며 가족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라는 문안까지 쓰여져 있다.
지난 25일까지 출생신고를 하러 방문한 가정 16세대에게 축하 화분을 전달했다.
한경래 중곡제4동장은 “옛날에는 아기를 낳으면 대문에 금줄을 걸어아기의 출생을 이웃들에게 알리고 이웃과 함께 기뻐하는 풍습이 있었다.
”며“아기의 탄생을 축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기원하는 의미로 작은 화분을 준비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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