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는 내달말까지 불법광고물에 대한 집중정비를 실시한다. 정비 대상은 전신주나 공공시설물 등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벽보와 도로에 설치된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이다. 이와 함께 구는 야간 및 공휴일에도 옥외광고물협회 중랑지회와 합동단속 및 계도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건물주 또는 점포주의 자진철거 동의가 있을 경우에는 무상으로 철거해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두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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