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요금 시비 붙어서… 손님 살해한 50대 종업원 
PC방 요금 시비 붙어서… 손님 살해한 50대 종업원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0.01.05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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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TV)
(사진=연합뉴스TV)

50대 PC방 종업원이 요금 시비 끝에 손님을 흉기로 살해했다. 

5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PC방 요금 문제로 손님과 다툼을 벌이던 50대 종업원 A씨가 흉기를 이용, 손님을 살해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살인 혐의로 PC방에서 일하던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새벽 PC방 종업원인 A씨는 서울 관악구 소재 성인 PC방에서 손님과 요금 문제로 시비가 붙어 50대 손님 B씨를 흉기로 여러차례 찔러 상해를 입힌 끝에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 

당시 PC방 안에는 두 사람 외에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손님 B씨는 종업원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수차례 찔린 후 응급처치 없이 A씨가 도주해 3일 오전 5시50분께 PC방이 소재한 복도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추적을 거듭한 끝에 4일 서울 금천구에 있던 A씨를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vietnam1@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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