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에 스타크 걸로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몰리 피츠 제럴드가 친모 살해 혐의로 체포돼 충격응ㄹ 주고 있다.
1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트 등 다수의 미국 매체가 "몰리 피츠 제럴드는 지난달 자신의 어머니 패트리샤 피츠제럴드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한 것을 연합뉴스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몰리 피츠제럴드는 지난달 캔자스주 올 레이스 자택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칼로 찔러 살해했으며, 범죄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kny0621@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