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이길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30일 구의회에 따르면 지방의정봉사상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서울시 자치구의회 의원 중 25명이 선정됐으며, 도봉구의회 이길연 의원이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길연 의원은 초선임에도 지난 3월 제8대 전반기 도봉구의회 복지건설원장으로 선임돼 사회적 약자, 노인일자리 등 ‘복지’ 분야에 집중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길연 의원은 “주민 여러분의 응원과 동료 의원들의 협조 덕분에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됐다. 앞으로 더 열심히 지역과 생활 곳곳을 살피라는 의미로 알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구민 여러분의 믿음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신아일보] 서울/전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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