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는 오는 26일 시청 3층 한누리에서 전통시장·골목상권 성과 공유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의 올 한해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을 돌아보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역별 상인 대표 3명이성과를 발표한다.
수정지역 상인 대표는 공동마케팅사업, 소규모상권 환경개선사업, 중원지역 상인 대표는 40억원이 투입되는 성남 모란상권 진흥구역 사업, 분당지역 상인 대표는 ‘성남FC 1만 관중유치 기원 제1회 야탑 맥주 축제 개최 내용 등을 발표한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상권 활성화에 애쓴 모범 상인회 6곳과 상권 매니저(1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한다.
한쳔 시는 내년 1월13일 같은 장소에서 2020년 성남시 전통시장·골목상권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신아일보] 성남/전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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