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는 '희망탄 나눔' 봉사활동으로 훈훈함을 전했다.
20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 19일 문곡소도동에서 NGO환경본부 국민운동본부 태백지회, 문곡소도동주민센터 등 지역단체와 함께 60가구에 연탄 총 1만2000장을 기부했다.
최상욱 지사장은 “추운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희망탄을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태백/김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