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 지역 아동 공부방 4·5호점 개소
라온건설, 지역 아동 공부방 4·5호점 개소
  • 이소현 기자
  • 승인 2019.12.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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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센터 낙후 공간 도서관으로 개선 지원
지난 13일 서울시 중랑구 동원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라온 즐거운 공부방' 개소식에 참석한 이길영 라온건설 본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라온건설)
지난 13일 서울시 중랑구 동원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라온 즐거운 공부방' 개소식에 참석한 이길영 라온건설 본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라온건설)

라온건설이 서울시 중랑구 2개 지역아동센터에 '라온 즐거운 공부방 4·5호점'을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라온건설은 지난 12일 서울시 중랑구 상봉로 차오름지역아동센터에 5호점을 먼저 개소했으며, 13일 면목로 동원지역아동센터에 4호점 문을 열었다.

라온 즐거운 공부방 프로젝트는 지역아동센터 낙후된 공간을 도서관으로 바꾸는 환경개선지원사업이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이사는 "부족한 보조금과 노후화된 시설에도 지역 아동을 위해 헌신해 오신 아동센터 관계자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보낸다"며 "라온 즐거운 공부방 프로젝트를 통해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아동들에게 희망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sohy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