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 14일 초대형 확장팩 '아틀라스의 정복자' 출격
'패스 오브 엑자일' 14일 초대형 확장팩 '아틀라스의 정복자' 출격
  • 장민제 기자
  • 승인 2019.12.1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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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엔드 콘텐츠 신규 최종보스 등장… 맵 개방 방식 변화
(이미지=카카오게임즈)
(이미지=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국내 서비스 중인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초대형 확장팩 ‘아틀라스의 정복자’를 14일 오전 5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확장팩은 △새로운 최종 보스 5인 등장 △맵 개방 방식의 변화 △고급형 보조 젬 및 신규 아이템 대거 출시 △활 스킬 개선 등이 핵심이다.

특히 이번 확장팩에선 새로운 최종 보스 정복자 5인 등장 등 엔드 콘텐츠가 대대적으로 개편된다. 여기에 정복자 보스 처치 시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고급형 보조 젬과 희귀 아이템 등 강력한 보상도 마련된다.

전투를 통해 획득한 보스 샘플로 나만의 보스를 만들고, 이를 처치하면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신규 글로벌 리그 ‘변형’도 기대되는 콘텐츠다.

카카오게임즈는 확장팩 ‘아틀라스의 정복자’ 출시를 기념해 ‘키타바를 잠재워라!’ 이벤트를 14일부터 내년 1월19일까지 진행한다. 챌린지 리그에서 게임을 플레이 해 액트10의 보스인 키타바를 처치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루나리스&솔라리스’ 한정판 조각상, 엑잘티드 한정판 모자, 문화상품권(1만 원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14일부터 1월 1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카카오톡 인기 이모티콘을 선물로 지급한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