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권혁진 상무 '주택건설의 날' 대통령 표창
화성산업 권혁진 상무 '주택건설의 날' 대통령 표창
  • 이소현 기자
  • 승인 2019.12.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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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용 부장 국토부 장관상 수상
12일 서울시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19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 참석한 (왼쪽부터)권진혁 화성산업 상무와 신일용 기술개발팀 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화성산업)
12일 서울시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19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 참석한 (왼쪽부터)권진혁 화성산업 상무와 신일용 기술개발팀 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화성산업)

화성산업이 12일 서울시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19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성산업은 권진혁 주택사업부문 상무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신일용 기술개발팀 부장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국토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주택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의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 상무는 지난 1990년 화성산업 주택영업팀에 입사해 주택품질 향상과 서비스 및 기술개발로 국민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건설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 받았다.

또,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신일용 부장은 자연친화적 단지설계와 저작권등록 신평면 개발, 차별화된 혁신공간디자인개발 등 앞선 미래주거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해 상을 받았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sohy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