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36명은 이날 평촌·상촌·대천마을 등 3개마을 221가구 427명을 대상으로 전기밥솥, TV등 가전제품 수리를 비롯한 농기계, 보일러 등 79건의 무상수리 봉사(사진)를 했다.
또 경남이미용협회 회원들의 이.미용 무료봉사를 비롯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에게 이동목욕서비스를 제공하고 한방진료와 건강검진을 벌였다.
이밖에 가정용 전기 수리및 이동이 어려운 보일러, 대형 가전제품인 세탁기와 냉장고는 봉사대원이 25가구를 직접 방문, 수리했다.
특히 농사철을 앞두고 경운기, 트랙터, 분무기 등 21가구의 농기계를 현장 무상수리 점검해줌으로써 마을 주민들에게 실질적이고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펼쳐 칭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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