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예결특위, 내년 예산안 심사 돌입
광진구의회 예결특위, 내년 예산안 심사 돌입
  • 김두평기자
  • 승인 2019.12.0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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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윤구 예결위원장 "예산절감 통해 새로운 투자재원 확보에 집중"
5일 광진구의회 추윤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김두평 기자)
5일 광진구의회 추윤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김두평 기자)

서울 광진구의회 2020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마친 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했다.

6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광진구청이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13%인 647억원이 증액된 5,590억원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일자리·안전·지역경제 활성화 등 민생예산에 우선순위를 두었다.

예결특위는 구민의 입장에서 지역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예산과 복지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예산을 잘 선별해 편성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실시된 행정사무감사나 결산 승인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을 반영해 타당성과 효율성이 낮은 사업이나 중복사업은 과감히 걸러내 구민에게 필요한 사업이 예산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역점을 두어 심의할 계획이다. 

추윤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지방의회는 예산안에 대해 증액하거나 신설할 수 있는 권한이 없고 유일하게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이 삭감여부를 결정하는 것인 만큼 다양한 분야의 예산절감을 통해 새로운 투자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지역경제 살리기, 서민생활 안정, 일자리 창출 등 지역 현안사업에 재투자 될 수 있도록 예산심사의 초점을 맞추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 위원장은 김대중·노무현 두 전 대통령 선거 광진갑대책본부장, 2·3·4·5·8대 5선의원으로써 지역발전협의회장을 맡고 있으며, 1995년 제2대 의회를 시작으로 2대 전반기 부의장, 3대 후반기 의장, 5대 전반기 행정사무감사위원장 등을 역임, 이미 능력을 검증받은 예산전문가이다.

newsdp@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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