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 30일 창작극 ‘미추홀 운전사’ 피날레 공연
미추홀, 30일 창작극 ‘미추홀 운전사’ 피날레 공연
  • 김경홍 기자
  • 승인 2019.11.2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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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추홀구는 오는 30일 학산소극장에서 창작극 ‘미추홀 운전사’ 피날레 공연이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우리동네 이야기 창작극 ‘미추홀 운전사’는 2019 지방문화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제작해 올해 계획된 3회 중 피날레 무대다. 마지막 공연은 극단 ‘미추홀’ 배우들과 학산 시민극단이 합동 무대를 준비했다.

전문예술인과 아마추어 예술인이 함께 공연을 준비하고 무대에서 합을 맞추며 예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동시에 창작극 ‘미추홀 운전사’의 극적인 부분을 살려 드라마, 음악, 오브제를 사용한 총체극을 선보인다.

7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kh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