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지역치안협의회는 지난 19일 ‘2019년 하반기 영천시 지역치안협의회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실무자 회의는 영천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경찰서 경무과장, 시청 기획감사실장 등 14명이 모여 진행됐다.
협의회는 내년도 영천지역 치안 인프라 구축, 원활한 교통 소통과 안전을 위한 교통시설의 설치·운영 및 예산 문제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실무자들은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불안 요소를 미연에 방지하겠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영천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신아일보] 영천/장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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