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이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 협약을 맺은 기념으로 인기 돼지고기 부위로 구성된 ‘도드람 V팩’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드람에 따르면 도드람 V팩은 구이용 삼겹살 500그램(g)과 양념왕구이 630g으로 구성됐다. 특히 양념왕구이는 도드람의 특제 비법소스에 48시간 자연 숙성해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식당에서 먹는 양념갈비의 맛을 느낄 수 있어, 간편함을 추구하는 1인가구의 구매율도 높은 편이다.

도드람 V팩은 2019-2020 V-리그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도드람이 운영하는 온라인몰 ‘도드람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도드람 관계자는 “도드람 2019-2020 V-리그는 도드람이 한국배구연맹(KOVO)과 타이틀스폰서 협약을 맺은 이후 맞는 세 번째 시즌이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도드람 V팩을 기획했다”며 “이번 도드람 V팩은 도드람 캐릭터 ‘도람이’를 활용한 특별 패키지로 제작돼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한편, 도드람은 V-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팬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는 물론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 지원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도드람은 앞으로도 배구를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해 ‘나눔가치 실현’에 앞장 설 예정이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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