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북구청 건축허가과에서는 18일 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으로 활기차고 신명나는 직장생활을 위한 부서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과 화합의 행사는 포항시 공무원 소통과 화합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관내 맛 집을 찾아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며 직원 간 소통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인근 영화관을 방문해 최신 개봉작 영화를 관람하고 영화를 본 후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박해영 건축허가과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진솔한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활기차고 신바람 나는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바쁜 업무 중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부서의 단합된 분위기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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