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탄풍경, 호란, EXIT, 홍대광, 바버렛츠 출연
BTN라디오는 오는 12월 9일 송년특집 ‘울림 스테이션’을 개최하고 애청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고 15일 밝혔다.
오픈 스튜디오 형식으로 진행되는 ‘울림스테이션’은 BTN라디오 대표브랜드콘서트로, 진행은 그룹 ‘자전거탄 풍경’ 멤버 송봉주와 ‘Mnet 슈퍼스타K 5 준우승’ 출신 박시환이 맡는다.
서울 종로의 한 지하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에는 자전거탄풍경, 에이브리, 임주연, 호란, EXIT, 홍대광, 바버렛츠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음악으로 ‘겨울밤의 낭만’을 채울 예정이다.
한편, ‘울림스테이션’은 올해 1월에서 10월까지 재주소년 박경환, 오소영, 육중완밴드, 스텔라장 등 실력파 뮤지션들을 초청해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였다.
송년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오후 8시에서 10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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