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이하 휘닉스호텔)가 운영하는 휘닉스 평창의 스노우파크가 오는 11월15일 겨울시즌을 오픈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 휘닉스호텔에 따르면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는 오픈 당일인 15일에 방문하는 소비자는 오후시간대 리프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낮 12시부터 호크 슬로프 앞에서 퀴즈대회, 경품권 추첨 등의 행사가 마련되고, 저녁 6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는 리프트권 1만원으로 야간스키도 칼 수 있다. 

또 오픈 개장 첫 주말인 16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호크 슬로프 앞에서 레일 잼 대회를 개최해 순위에 따라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같은 장소에서 신규 스키보드용품 시착회와 각종 게임 이벤트도 열고, 보드복과 가방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휘닉스 평창은 이번 19/20시즌에 '스노우 원더랜드(Snow Wonderland)'라는 콘셉트로 가족 단위로 이용 가능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스키장과 익스트림 파크를 비롯해 올해 첫 선을 보이는 겨울 놀이터 ‘스노우빌리지’에서 온 가족이 이용 가능한 각종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mom편한 키즈 플레이라운지’, 여유로운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가을동화 도서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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