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청, 자치행정과 소통·화합행사 펼쳐
포항 북구청, 자치행정과 소통·화합행사 펼쳐
  • 배달형 기자
  • 승인 2019.11.11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북구청)
(사진=북구청)

 

경북 포항시 북구 자치행정과는 지난 8일 직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으로 신명나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위한 부서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영일만 친구 야시장을 방문해 다양한 먹거리도 즐기고 소비촉진 분위기를 형성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으며 이후 인근 영화관을 방문해 영화를 본 후기를 나누며 공감·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화합행사는 포항시 공무원 소통화합 행사의 일환으로 도구해수욕장에서 열린 환경정화활동 및 둘레길 탐방 청림동운동장에 열린 본 행사를 마치고 부서 직원들이 모여 진행하게 되었다.

북구청 정철화 자치행정과장은 “현안 업무 추진으로 바쁠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부서의 하나된 분위기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직원들과 소소하게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조직력을 강화하고 신명나고 활기차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

bdh25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