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문화회관, 하반기 기획 시리즈 '슈퍼쇼 콘서트' 개최
중구문화회관, 하반기 기획 시리즈 '슈퍼쇼 콘서트' 개최
  • 고윤정 기자
  • 승인 2019.10.3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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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문화회관은 11월9일 2019년 하반기 기획 시리즈인 ‘슈퍼쇼 콘서트’를, 12월7일에는 ‘뮤지컬 슈퍼쇼 콘서트’를 각각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인 슈퍼시리즈 공연은 케이블 TV에서 진행한 밴드경연대회 수상 밴드인 퍼플레인, 청소년 등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래퍼 스윙스와 한요한 그리고 유명 뮤지컬 배우 카이, 마이클 리, 이지혜가 출연하는 뮤지컬 갈라 무대까지 대중적 인기가 높은 장르와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기획 시리즈이다.

‘슈퍼쇼 콘서트’는 11월9일 오후 7시에 열리며,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해 예선부터 파이널까지 경연하면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퍼플레인’과 힙합가수 중 대중적 인지도 및 인기가 많은 래퍼 스윙스, 한요한이 출연함으로써 뜨겁고 열광적인 무대가 펼친다.

‘슈퍼시리즈Ⅰ-슈퍼쇼 콘서트’ 공연 관람료는 1층은 5만원, 2층은 2만5000원이며 특별히 문화회관 홈페이지 회원은 30%, 중구구민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신아일보] 중구/고윤정 기자

yjg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