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한달간
한국예총 강원 철원지회는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내달 1일부터 한달동안 철원읍 관전리 노동당사 앞 ‘빛의 사원’ 전시관에서 ‘지역작가 사진시회’를 연다고 31일 전했다.
전시회는 철원에서 볼 수 있는 두루미 등 겨울철새·텃새 등의 다양한 조류·생태 사진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 장소인 빛의 사원은 공공미술 시범사업에 따라 배영환 작가가 설치한 문화예술작품으로서 2015년에 개관해 철원의 역사 및 자연 등 다양한 주제로 매월 전시회를 열고 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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