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을 함께하는 희망찬 남동’ 순조
‘행복한 삶을 함께하는 희망찬 남동’ 순조
  • 고윤정 기자
  • 승인 2019.10.3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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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안전문화대상 공모전’서 우수기관 선정

인천시 남동구가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2019 안전문화대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행복한 삶을 함께하는 희망찬 남동구’를 만드는데 순조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공모전은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운동 참여 확산을 목적으로 조직구성원과 구민이 함께한 안전문화 우수사례를 주제로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했다.

구는 공모전에 근로자와 함께한 행복한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 미래세대와 소통하는 안전문화 책자 발간, CCTV 야간조명 LED안내판 설치로 Best 안전도시를 꿈꾸다!, 다가가는 남동안전 Edu-tainment Team 추진 등 4가지 우수사례로 응모해 기초지자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강호 구청장은 “앞으로도 재난안전을 구정의 최우선적 가치로 두고 구민 눈높이에 맞춘 안전문화 확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작은 변화로 큰 행복과 안전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안전문화 정책들을 발굴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서울/고윤정 기자

yjg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