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자활근로사업장 공간 확보; 환경개선 지원 공모사업’ 선정
계양구 ‘자활근로사업장 공간 확보; 환경개선 지원 공모사업’ 선정
  • 박주용 기자
  • 승인 2019.10.3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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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실시한 ‘자활근로사업장 공간 확보 및 환경개선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중앙자산키움펀드기금과 계양구 자활기금 1대 1매칭 2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보건복지부의 2020년도 자활참여자 1만명 확대계획에 따라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으로써, 전국 249개 지역자활센터 중 계양구를 포함한 6개 지자체가 최고 1억원 기금을 지원받는다.

한편, 구에서는 자활사업 인프라 확보를 위해 자활공동사업장 건립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협소한 자활사업장을 신규 확대해 저소득층의 자활근로기회 제공 및 체계적인 빈곤탈출을 지원한다.

[신아일보] 계양/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