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면세점 관리부실, 대기업 면세점 배만 불려"
"사후면세점 관리부실, 대기업 면세점 배만 불려"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9.10.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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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서 신고만으로 사업 가능, 2012년 대비 5배 증가
김두관 "환급대행사 리베이트 최고 100%, 규제 마련해야"
사후면세점 시장이 활성화되는 만큼 리베이트와 같은 부작용이 속출하는 실정이다.(사진=김두관의원실)
사후면세점 시장이 활성화되는 만큼 리베이트와 같은 부작용이 속출하는 실정이다.(사진=김두관의원실)

사후면세점이 최근 1만9000여곳까지 증가하는 등 시장 자체가 활성화하고 있지만, 환급대행사로부터 최고 100%의 수수료를 받는 등 리베이트가 불거지고 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