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SWC 2019' 월드결선...시작 전부터 팬들로 북적
컴투스 'SWC 2019' 월드결선...시작 전부터 팬들로 북적
  • 장민제 기자
  • 승인 2019.10.26 2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SWC 2019 결선에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선 관객들.(이미지=컴투스)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SWC 2019 결선에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선 관객들.(이미지=컴투스)

컴투스(대표 송병준)의 글로벌 인기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에 최강자를 가리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9(이하 SWC 2019)’ 월드결선이 수많은 팬들의 관심 속에 개최됐다.

컴투스에 따르면 26일 저녁 9시부터(한국시간 기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메종 드 라 뮈뚜알리떼’에선 SWC 2019 월드결선이 시작됐다.

(이미지=컴투스)
(이미지=컴투스)

이날 글로벌 대표 모바일 e스포츠인 ‘SWC’의 최강자전인 만큼, 수많은 서머너즈 워 팬들이 대회 전부터 경기장 주변을 가득 메우며 뜨거운 열기를 예고했다. 

특히 오전 일찍부터 현장에 도착한 글로벌 팬들은 무대에서 보다 가까운 자리에서 경기를 관람할 생각에 시종일관 즐겁고 들뜬 모습으로 입장을 기다렸다.

(이미지=컴투스)
(이미지=컴투스)

SWC 2019 월드 파이널은 총 8명의 진출자들이 싱글 일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컴투스는 한국 시간으로 26일 저녁 9시부터 유튜브, 트위치, 네이버 등을 통해 대회를 글로벌 생중계한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