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양성을 선도하고 있는 재단법인 춘향장학재단에서는 2009년도 우수학생 44명을 선발 시청 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장학재단임원, 시간부 등 100여명 참석한 지난 5일 가운데 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최중근 이사장은 장학생들에게 많은 격려와 함께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용기를 가지고 생활하기를 당부했다.

장학금은 2009 춘향장학생 42명(대학생 10명, 고등학생 29명, 특기생 2명), 명문대 입학지원 장학생 3명으로 총 44명에게 2천760만원이다.

춘향장학재단은 1995년도 설립 이후 870명에게 8억4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으며 수월성교육과 방과 후 맞춤교육사업, 학교체육시설 조성, 초등학교 교육경쟁력 강화사업, 영어체험학습센터 조성, 애향 장학숙 건립 추진 등 다양한 장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교육개선을 통한 발전 가능한 교육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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