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아모리스 '브라이덜 클래스'…예비부부 '호응'
아워홈 아모리스 '브라이덜 클래스'…예비부부 '호응'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10.2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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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서 유명 플로리스트 초청 'Floral Friday'
예비부부 부케 만들고, 플라워 트렌드 교육
지난 10월18일 아모리스 강남점 자스민홀에서 김형학 플로리스트가 예비신부에게 부케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사진=아워홈)
지난 10월18일 아모리스 강남점 자스민홀에서 김형학 플로리스트가 예비신부에게 부케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사진=아워홈)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김길수)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웨딩·컨벤션 브랜드 ‘아모리스’가 최근 ‘브라이덜 클래스’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21일 아워홈에 따르면 지난 18일 아모리스 강남점에서 브라이덜 클래스가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김형학 플로리스트가 직접 참여해 웨딩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Floral Friday’ 클래스를 진행했다. 김형학 플로리스트는 미니멀리즘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국적 미와 정서를 표현하는 세계적인 플로럴 아티스트다. 청와대 만찬이나 각국 대사관 행사, 브랜드 론칭 행사 등을 꽃을 활용하여 진행한 바 있다.

행사에 참여한 10쌍의 예비부부들은 직접 꽃의 색깔을 조합하고, 높낮이를 조절해 나만의 부케를 만들었으며 가을·겨울시즌 플라워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클래스에 참여한 한 예비신부는 “예비신랑과 함께 정성을 담아 만든 부케라 더욱 의미있다” 며 “결혼을 앞두고 뜻 깊은 추억을 만든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매분기 진행했던 아모리스 브라이덜 클래스에 대한 소비자 호응이 좋은 편”이라며 “앞으로도 웨딩 트렌드에 걸맞은 체험형 강좌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모리스는 독창적인 시도로 국내 웨딩문화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웨딩 브랜드로서, 대규모 좌석(GS타워점 600석·메리츠타워점 400석)과 편리한 교통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 국내 최초로 미슐랭 셰프와 협업해 최고 수준의 웨딩 식문화를 선보이고 있으며, 차별화된 공간 콘셉트로 신혼부부들에게 특별한 웨딩을 제공하고 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