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강박가구 폐가구 처리 및 청소지원
해군 제1함대 132고속정 편대 장병들이 동해시 천곡동행정복지센터 및 천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17일 ‘가가호호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해군 제1함대 132고속정 편대(편대장 권순철소령) 장병 7명과 洞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맞춤형 복지팀 8명이 관내 저장강박가구를 방문하여 폐가구 처리와 청소 등 주거환경을 정비하였다.
해군 제1함대 132고속정 편대는 2016년 5월부터 매월 20만원씩 생활이 어려운 아동에게 정기후원을 하고 있으며, 천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꽃과 함께 사랑을 심고, 한가위행사 등 지역특화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편, 가가호호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재능기부 및 자원봉사자의 지원을 받아 보일러 수리, 도배·장판 교체 등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올해 8차례 진행했다.
[신아일보] 동해/이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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