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지난 15일 생활현장 집중 예찰의 날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진해구 전 부서가 참여해 부서별 담당 구역별로 방치된 생활폐기물 처리, 불법 현수막 제거, 공원·체육 시설물 점검, 도로 교통 시설물 점검 등 관내 구석구석을 살피는 활동으로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당일 현장에서 즉시 처리할 수 있는 66건의 예찰은 처리 완료했으며, 그 외 42건의 업무는 담당부서에서 검토해 빠른 시일 내 처리완료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구무영 구청장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불편민원 문제는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밀착형 현장행정 실천을 강조했다.
[신아일보] 진해/박민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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