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10월 ‘100세시대 아카데미’ 개최
NH투자증권, 10월 ‘100세시대 아카데미’ 개최
  • 이고운 기자
  • 승인 2019.10.1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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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15일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10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NH투자증권 본사 아트홀에서 오기석 뱅가드 홍콩법인 상무가 '미국 은퇴자들의 자산관리'와 ‘ETF를 활용한 인컴 만들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2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SETEC 컨벤션 1홀에서 박수민 삼성자산운용 팀장과 함께 저금리·저성장·고령화 시대에 인컴 투자에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 국내 예금금리보다 높은 배당수익률을 제공하는 ETF를 활용한 인컴 투자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은퇴 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는 인컴형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고객들의 은퇴준비와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금융투자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해 가겠다”고 전했다.

매월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강의 일자별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의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w@shinailbo.co.kr